[연예]누구누구는..2009. 5. 18. 14:45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에이미가 결별 심경을 첫 고백했다.

에이미는 18일 낮 12시1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짧은 글을 남기고 "나는 혼자 기뻤고 혼자 슬렀고 혼자 아파했고 혼자 눈물 흘렸고 혼자 웃었고…이젠 모든 게 혼자여도 괜찮다"고 밝혔다.

에이미가 남긴 글 아래에는 결별 소식을 안타까워하며 "힘내세요"라는 팬들의 댓글들이 어이지고 있다.

에이미와 이민우는 지난해 9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커플로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이달 초 8개월 간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민우는 올 하반기 발표되는 새 음반을 위해 음반 작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에이미는 방송 활동과 의류 사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처: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308726589690232&DirCode=00103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음악]랄랄라~♩♪♬2009. 5. 18. 14:42



멋지네요..
신인인데..이정도의 방송분량과 대우는....
역시 YG패밀리의 힘인가봐요..대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8. 14:32


배우 김혜수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의 카메라 앞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김혜수는 최근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공개되는 테리 리처드슨의 ‘6 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 화보에 참여해 파격적인 섹시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테리 리처드슨의 팬임을 자처해온 김혜수는 테리와의 화보 촬영 제의에 망설임 없이 승낙했고 촬영장에도 약속된 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하는 열성을 보였다.

‘아레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20년 넘게 활동한 최고 배우답게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의 명성에 주눅들지 않고 촬영 내내 능동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테리와 교감을 이뤄냈다. 이에 테리는 30초 간격으로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을 진행했다.

테리 리처드슨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이미지에 반발해 성적 에너지가 가득한 생동감 있는 사진 작업들을 통해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었고 시슬리와 톰 포드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통해 상업적인 성공도 거둔 사진작가다. 브래드 피트, 조니 뎁, 베컴, 린제이 로한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그와 작업을 한 바 있다.

한편 테리 리처드슨은 한국의 셀러브리티들 중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박찬욱 감독과 김지운 감독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직접 서명한 각자의 작품집을 교환하며 우정을 다졌다. 이들 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김민선, 강혜정, 윤진서와 류승범, 고수, 이준기, 이진욱, 이천희, 이민기, 김지훈 등의 배우들도 평소 단정한 이미지를 깨버리는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테리 리처드슨과 김혜수, 박찬욱 등 한국의 대표 스타들이 함께 작업한 화보가 실려 있는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는 오는 20일 발행된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