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에이미가 결별 심경을 첫 고백했다.
에이미는 18일 낮 12시1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짧은 글을 남기고 "나는 혼자 기뻤고 혼자 슬렀고 혼자 아파했고 혼자 눈물 흘렸고 혼자 웃었고…이젠 모든 게 혼자여도 괜찮다"고 밝혔다.
에이미가 남긴 글 아래에는 결별 소식을 안타까워하며 "힘내세요"라는 팬들의 댓글들이 어이지고 있다.
에이미와 이민우는 지난해 9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커플로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이달 초 8개월 간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민우는 올 하반기 발표되는 새 음반을 위해 음반 작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에이미는 방송 활동과 의류 사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처: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308726589690232&DirCode=00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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