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누구누구는..2009. 5. 13. 20:18

불륜·임신설 등 의혹의 눈초리도 커져

오는 5월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영화배우 설경구, 송윤아 커플을 두고 온갖 뒷말들이 불거져나오고 있다.

연예계의 각종 소문을 모아놓은 ‘연예계X파일’의 최신버전에서도 설경구와 송윤아가 곧 결혼을 할 것이라고 예고가 된 바 있다. 이 내용이 결국 사실로 확인되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각종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서는 “시중에 떠도는 루머가 모두 허황된 것은 아니구나”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톱스타 커플의 결혼이 이렇게 대한민국 연예계의 어두운 부문에 대한 ‘인증’차원으로 기능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 허황된 루머를 더욱 신봉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어 우려되는 부분이다.

지난해 결혼설이 있었던 영화배우R과 톱스타K씨의 현재 관계도 또 한 번 주목받는 분위기다. 더불어 송윤아의 과거 스캔들이 다시 입방아에 오르고 있기도 하다.

한편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온 영화 ‘사랑을 놓치다’를 다시 조명하는 분위기도 있다. 케이블방송 채널CGV는 ‘설경구-송윤아 결혼특집’이라며 ‘사랑을 놓치다’와 ‘광복절 특사’를 11일과 12일 긴급 편성하는 발 빠른 상술을 보이기도 했다.

설경구와 송윤아가 교제를 시작하게 된 시기는 가장 예민한 논란이다. 유독 날짜에 민감한 이유는 2006년까지 설경구는 유부남의 신분이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이혼 이전에 송윤아와 교제했다면 이번 결혼은 엄연한 ‘불륜’이 된다.

지난 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설경구는 “(송윤아와)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2007년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다”라고 못 박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억지로 말을 맞춘 것 같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기자회견 직후인 10일 설경구의 전 아내의 친언니라는 사람과 둘째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의 글이 연달아 올라와 파문의 핵심이 되고 있다. 설경구가 이혼하는 과정에 대해서 다소 감정적으로 보일 정도로 상세하게 묘사가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글은 금방 인터넷에서 삭제됐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는 아직 확인돼지 않았다. 그런데도 문제의 글은 인터넷망을 타고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고, 많은 네티즌들은 “마치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이 유독 결혼을 서둘러 하는 이유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에 대해 설경구는 “결혼날짜는 부모님이 정하셨고 6월이 윤달이라 5월에 한다”라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송윤아의 임신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물론 설경구는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해명했다.

그래도 의심하는 분위기는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이전 권상우-손태영 커플, 백도빈-정시아 커플이 결혼할 때도 당사자들은 처음에는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결국 임신이 사실로 밝혀진 경우를 네티즌들은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설경구가 갑자기 가톨릭 세례를 받은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교회에 다녔다는 설경구는 영화촬영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지난해 8월 서울 삼성동 성당에서 가톨릭 세례를 받았다. 이를 두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송윤아와의 결혼을 염두에 두고 개종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

설경구-송윤아 커플은 방배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가톨릭 성당에서 신부에게 축성 받으며 결혼하면 혹시라도 이혼을 할 경우 영세가 박탈된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출처: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512004092&subctg1=50&subctg2=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2. 21: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말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난투극의 주인공이 결국 밝혀졌어요..
싸움의 당사자들은 마르코와 배정남 이었네요.
마르코는 손담비와 우결 출연으로 알려진 남미 출신의 연예인이구요~
배정남은 GQ같은 잡지나 서울콜렉션등에서 활약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난투극은 마르코의 우세로 끝이난것 같습니다.
배정남은 찰과상과 치아 파손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당시 현장을 찍은 클럽난투극 동영상이 어떤 네티즌에 의해 찍혀서 유포되었다네요..
바로 아래 글에 보시면 동영상 있습니다.
신문에 나왔던 동영상이니깐 맞을거예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2. 20:56


인기 방송인 A씨와 톱 모델 B씨가 심야 난투극을 벌인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12일 키위, 다음 등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동영상에서 두 사람은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두르는 가운데
주변 사람들이 말리는 장면이 나와있다.

약 30초 길이의 이 영상은 화면이 흔들리고 등장인물의 얼굴을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다. 전문
카메라맨이 아니라 이날 클럽에 들른 사람이 소란 장면을 보고 휴대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싸움장면을 본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목소리를 높이며 말싸움을 하다 바로 주먹다짐이 오갔고,
테이블과 의자가 쓰러질 정도로 격렬하게 싸운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측근은 “서로 오해가 있어서 말다툼을 하다 싸움이 있었으나 나중에 만나서 오해를 풀고 화해를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방송인이며, B씨는 각종 광고와 패션쇼 모델로 활약해
온 인물이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12/2009051201627.html

누구지? 잘 안보인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2. 15: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2. 15:36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신인가수 ‘Again’의 타이틀 곡 ‘603’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Again은 10일 1차 영상을 선보인데 이어 12일 1분 여의 음원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근
'입술이 정말'로 데뷔한 섹시 여가수 소리가 노개런티로 출연, 섹시한 댄스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공개된 Again의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여성의 속옷 노출 등 선정적인 장면이 담겨 있어 방송
불가 판정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티저 영상은 아이돌 스타를 양성하는 ‘603 Factory’라는 가상 현실의 배경과 CG가 결합돼 음반
기획사들이 상품을 찍어내듯이 아이돌 스타를 만드는 과정을 독특한 느낌으로 그리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의 축소판이다.

Again 측은 관능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이번 영상의 지상파 방송 심의를 포기하고 홍보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데뷔 디지털 싱글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되며 독특한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 곡 ‘603’은 SG워너비,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박해운과 양승욱의 곡으로 가수 서연, 랩퍼 MC K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0905/e2009051211272494220.ht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2. 15:19


곱구나~ 고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1. 21: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배우 설경구와 송윤아의 결혼식 발표에, 설경구의 전 부인의 친 오빠 되는 배우 안내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안내상은 최근에 '조강지처클럽'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 , 다수의 작품에 감초같은 조연 역을 많이 하여 인지도도 상당히 있는 배우이다. 또한, 2002년에는 설경구와 문소리 주연인 오아시스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적도 있다.

이와 같이, 안내상이 설경구와 연예계에서의 인연과, 여동생이 설경구와 이혼한 200년까지는 손위 처남이었다는 인연이, 이번 설경구와 송윤아의 결혼 소식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설경구의 전 부인의 언니라는 사람이 다음의 아고라에, 설경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후, 연이어 언니. 조카 등이 글을 올리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설경구를 비판하는데 동참하는 등,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설경구의 전부인의 언니께서 올리신 글의 전문]
http://daldongne.tistory.com/8

설경구의 부인의 언니라고, 글을 올린 사람에 대한 진위여부는 추후 알려질 일이다. 만일 누군가 장난으로 한일이라면 다행이겠으나 사실일 경우 설경구와 송윤아는 결혼식을 며칠 앞둔 시점에서 엄청난 정신적인 고통을 감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벌써 몇 몇 네티즌은 설경구와 송윤아 결혼반대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누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부의 연을 접을 수 있다. 그 사연의 전부를 알 수 있는 사람은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없다. 부부만이 알 수 있는 일로 이혼을 할 수도 있다. 설사 글을 올린 사람이 설경구의 전 부인이 맞고, 또한 그 분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설경구씨가 오히려 반대의 주장을 펼 수 있는 사연도 있을 수 있다.

설경구의 전부인과의 관계, 그리고 설경구와 송윤아의 결혼, 이 두 가지 사연은 당사자들만이 결정할 수 있는 일이다. 공인이기에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 잘 못된 일은 아니라 할 수 있으나, 국가나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닌, 제 삼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도 아닌, 지극히 재인적인 사생활까지 자신들의 의견을 따르라는 것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사회라 하나, 지나친 일이 아닌 가 싶다.


아래는 아고라에 메뉴로 설정되어 있는 이른바 이슈청원란이란 곳에 '설경구 송윤아 결혼에 반대하는 청원,을 게시한 것 들이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544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562


출처: http://blog.naver.com/macsanjo?Redirect=Log&logNo=13004744799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1. 14:42

설경구 전 아내 친언니, 이혼 과정에 대해 입열다

설경구-송윤아의 깜짝 결혼 소식에 이어 '설경구 전 아내의 친언니입니다'라는 글이 게시돼 인터넷 게시판이
또한번 뜨거워졌다.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자신의 신분을 이같이 간접적으로 밝히며 설경구의 이혼 경위와
과정에 대해 주장을 펼쳤다. 게시글은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파장을 일으켰는데 작성자는 실제로
설경구 전 아내의 친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문제의 글은 수시간후 자진 삭제됐다.

조성경기자

모바일로 보는 스포츠서울뉴스(무료) 휴대폰열고 22365+NATE/magicⓝ/ezi 접속


-------------------------------------------------------------------------------------------------

[아고라에 올라온글]


제목 : 설경구 전아내의 친언니입니다.

기자회견 중 그 가증스러운 얼굴과  운명이고 어여뻐서 놓치기 싫었다는 그말과 2세계획을 듣고 모든

시나리오가 떠올라 이 글을 올림니다.

그 문명의 스토리는 제 동생과 피눈물을 깔고 이루어졌다는 것을 세상에 알린 날이네요.

4년 별거와 합의 이혼... 이혼만 막으려고 했다는 기사... 그리고 아내가 연예계에 있는 남편을 힘들어했다?...

실제 별거는 4년이 아님니다. 이혼을 2년 동안 줄기차게 갖은 방법을 요구해왔지요.

동생은 갑자기 닥친 그 세월이 지옥이었지요. 합의이혼이 아니라 경구의 가출이었고, 이혼을 얘기하려고만

집에 왔지요    투명인간 취급을 하면서.... 아이도 안중에는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변호사를 데려와 도장 받아갔지요. 저희측이 원고로 된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자식 때문에 이혼만은 막으려 했었던 동생인데   정작 본인이 이혼만은 막으려 했다는 언론 플레이를

보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친권과 양육권도 먼저 가지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동생은 완전히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지쳐서 지쳐서 한국을 뒤로하고 딸과 단둘이 이민가서 방얻고  살림사며 그 억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부가 이혼할수 있지요. 그런데 거짓과 폭력으로 챙취한 이혼에 그나마 미안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새 목표를 향해가는 치밀함에 , 그 눈빛에  적어도 잘못된사실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광복절특사를하면서 직감이 왔었고  날짜를 2007에 맞추는 노력에 기가찹니다

조강지처를 버린것보다  버리는 과정이 너무도 잔인했습니다  그 잔인한 운명때문에........

저희동생은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그 끔찍함에.........

언니로서 경구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오로지 털어놓을수 있었던건 저였습니다.

공인의 아내로 친구에게조차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지요,,,유학도 함께 갔었고요.

하루에 수십통을 전화하면서 동생의 자살을 걱정하며 살았습니다...저는 경구를 매장하려는것이 아닙니다.

거짓기사를 바로 잡는것 뿐입니다.

이혼당시엔 동생의 반대로 나설수 없었지요 그러나 어제의 기자회견을보고 저희의 진실또한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329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1. 14:33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세븐과 박한별이 7년째 열애중이다.

세븐과 박한별은 안양예교 동창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한솥밥을 먹었다. 두 사람이 열애설은 이 전에도 종종 나돌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완강히 부인하는 바람에 열애 사실이 묻혀버렸다.

세븐과 박한별의 가족들은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해왔지만, 언론에는 공개하기 꺼려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열애에 관한 정황이 포착됐다. 세븐-박한별이 지난 해 연말 LA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교민들에 의해 포착됐고, 박한별의 미용실 앞에서 세븐이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은 다시 수면위로 올랐다.

11일에는 박한별의 미니홈피에 올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열애설을 촉발시켰다.

사진에는 '6년째 연애중'이라는 말을 달아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줬다. 사진은 두 사람이 숯팩을 하고 찍은 사진으로 세븐의 건장한 모습과 박한별의 섹시한 모습이 어우러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세븐-박한별이 연인이 된 이유는 두 사람의 코드가 잘 맞았기 때문이다. 세븐은 YG에서 연습생으로 가수를 데뷔할 때부터 박한별과 사이가 좋았다. 비록 두 사람은 가수와 연기자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세븐은 박한별이 슬럼프에 빠질 때 친구로서 다독여줬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7년째 교제를 해오고 있다. 세븐과 박한별의 아름다운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출처: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9051110060977207

7년이나 사귀어 왔단 말이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예]누구누구는..2009. 5. 11. 14: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